잡다한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오리백숙/닭백숙 여기로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805 여기로와 매장 내부 깔끔. 입식이라 좋았음. 2층까지 있어서 넓고 2층 뷰가 좋다고 하지만 밤에 가서 그냥 1층에 앉았다.화장실도 가게 내부에 있고 깨끗했다. 누룽지 오리백숙(7만원) 먹었고 평일이었는데 예약 안하고 가도 주문 가능했다. 준비시간도 별로 안걸렸음. 준비되어 있는게 있었던건지 살이 덜 익거나 그런 것도 없었다. 오래 끓이신건가? 오히려 좋다. 백숙은 끓일 수록 맛있음.먹다 말고 찍어서 별로 양이 많지 않아 보이는데 세명이서 먹었을 때 배부르게 먹었고 밑반찬도 계속 보시면서 그릇 비면 새로 가져다주셔서 감사했다. 날이 좀 추울 때 가니까 산으로 산책길 한번 둘러보고 몸을 따듯하게 녹일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장 있는데 넓지는 않아서 주말엔 부족할 것 같기도.. 더보기 당산 선유도 카페 비스테어 Be stair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에 있는 카페 비스테어(Be stair). 매장이 작고 조용해서 좋다.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매장은 작은데도 쾌적한 느낌. 아메리카노 맛있고, 오전에 가면 할인해주셔서 커피 값도 저렴하다. 사장님이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셔서 더 기분이 좋았다. 더보기 인천 연수동 청량산 흥륜사쉼터 주소 : 인천 연수구 청량로70번길 40-17 주차장 있음, 산 중턱에 있음, 절(흥륜사)랑 같이 있음 칼국수, 전 둘다둘 다 맛있었고, 실내/야외 자리 둘 다 있음 실내는 비교적 좁고 야외가 넓고 경치가 좋아서 따듯할 때 가면 좋을 것 같음. 더보기 인천 구월동 기요항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기요항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식 덮밥? ~~동 을 파는 곳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안내가 쓰여있고, 먹을 때도 설명해주세요. 좌석은 바 형태였습니다.! 마주 보는 테이블 없고 다 주방에 바 형태로 되어있어요~ 식전에 주는 무 조림 (?) 과 참치...(?)와 참깨 소스. 익숙하지는 않은 음식인데 다 맛있어요! 기요항은 특이한 점이 생선이 다 잘려서 나옵니다. 뭐가 어떤 생선이구나 하면서 따로 먹을 수는 없지만, 잘려서 나오니 먹기가 편했어요. 사진이 하나 없는데 밥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육수를 넣어 오차즈케로 만들어주십니다. 원래 오차즈케는 녹차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사골육수 같은 느낌을 넣어주세요. 이때 밥도 리필 됩니다! (회는 안됨) 다 먹고.. 더보기 포천 이공국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이공국시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1170 가게 앞 주차가능 메뉴는 이렇고요, 저는 비빔국수와 돈가스 조합이 궁금해서 방문했어요. 평일 점심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아서 가게 내부 사진은 이 정도... 근데 멀리서 찾아온 사람들인 것 같지는 않고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 계시는 느낌이었어요! 인테리어도 딱 옛날 음식점 느낌이죠? 비빔국수와 돈가스 요렇게 세트이고요, 빵도 주십니다. 돈가스는 딱 옛날 돈까스 상상하시는 맛이고, 비빔국수는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요! 살얼음 동동 띄워서 아주 시원하게 주십니다. 옛날 맛이 생각날 때, 딱 상상하는 그 맛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에요. 양이 아주 많고 탄산음료도 직접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부평 평리단길 스페인 음식점 께딸 인천 부평 평리단길에 위치한 스페인 음식점 께딸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40번길 6 1층 (가게 앞 주차공간 없음) QUE TAL 이라고 쓰여있는데 지도에 께딸이라고 나오는 걸 보니 께딸로 읽는 건가 봐요. 메뉴는 이렇고요 가게는 아담해요.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니 예약 추천드립니다! 가게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부평에서 찾기 힘든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 가게라는 점! 화장실이 안에 있으니까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린 올리브는 요청하면 주십니다. 이 사진은 감자 또르띠야이고요, 왼쪽부터 대구와 꿀소스, 해산물 빠에야, 봉골레 스파게티니!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감자 또르띠야와 대구와 꿀소스는 Tapas 종류라서 양이 많지는 않고요, 해산물 빠에야랑 봉골레 스파게티니는 충분한 .. 더보기 강릉 감자적본부 감자적본부 : 강원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주차 가능) 이 지역에서는 감자전을 감자적이라고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감자적본부인 것 같아요. 외부에도 이렇게 파라솔 밑에 자리가 다 있어서 좋았어요. 날씨가 선선하니까 밖에서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 감자적 5000원, 칼옹심이 7000원, 옹심이 8000원 감자적본부니까 감자적은 당연히 드셔야 합니다 (맛있음) 옹심이는 당연히 맛있습니다. 감자는 강원도! 더보기 봉평 현대막국수 봉평 현대막국수 : 강원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7 (시장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야 함) 외관이랑 메뉴는 이렇게 있고요 메밀 비빔국수 (메밀 100% 아니고 그냥 일반 국수입니다) 메밀 물국수 곱, 메밀묵무침, 메밀전, 메밀전병 **메밀 묵 무침 강력추천!! 이거 꼭 드세요 전이랑 전병 안 드셔도 묵무침은 꼭 드세요! 저 메밀 묵이 진짜 맛있어요 모든 메뉴 다 맛있었는데 묵이 진짜 맛있었어요. 양념이 좀 짜서 섞지 않고 조금씩 올려 드시는 거 추천. 메밀묵 그 자체의 맛을 느껴보셔야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