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서울 다녀온 일상(feat. 버틀러커피)

버틀러커피 후기 쓰려다가... 너무 사진이 없어서 그냥 일상에 끼워 넣는 포스팅입니다...

더현대 그 어느 입구 중 하나...

저는 IFC몰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더현대까지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9호선/5호선 여의도역에서 IFC몰, 더현대까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신 역사와 더현대 입구는 끝과 끝이라 5분 넘게 걸은 것 같습니다... 들어오면 더현대 지하 2층과 연결됩니다.

 

버틀러커피는 지하 1층입니다. 

버틀러커피 주문받는 곳

생각보다 잘 안보여서 한참 찾았어요; 다른 매장은 상호를 엄청 크게 써놓았는데 버틀러커피는 잘 모르고 지나치기 좋게 생겼습니다. 슈퍼말차 옆, 태극당 맞은편에 있어요.

버틀러 메뉴

핸드드립이 유명하다고해서 주문했습니다. 원래 바 테이블에서 고객마다 선호하는 맛을 듣고 원두를 추천해주신다고 했는데 저는 과테말라 원두를 워낙 좋아해서 추천받지 않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그냥 찍어본 의미 없는 진동벨 사진...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5층에 정원이 있다길래 구경하러 올라갔습니다.

이런 사진 많이 찍으시길래...

5층 정원 돔?같은건 6층 식당이었어요

5층의 포토존(?)

쇼핑하다 쉬어가는 곳으로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중앙에 팝업스토어가 있고 이런 미니... 포토존...? 이 곳곳에 있었어요. 여기서 다들 사진 찍고 있어서 오래 편히 앉아서 쉬기에는 조금 눈치 보일 것 같더라구요. 

 

후기 : 예쁘고 진짜 크고 각종 핫한 매장은 다 있는 것 같다.

(애플, 블루보틀, 각종 식음료 업장-태극당, 슈퍼마차, 레이어드, 카멜커피 등등)

각 잡고 놀면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