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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

경남 고성 카페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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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 위치한 카페자하를 방문했습니다.

카페자하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봉동6길 6

카페자하는 건물 구조가 특이해요. 가운데가 뚫린 원의 형태로 생겼어요. 가운데에는 포토존 겸 마당이 있구요.

내부에서 본 건물 중앙

각종 디저트도 팔고 있구요.  본격적으로 카페 내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있구요

층 간 올라가는 길에도 좌석을 설치해두셨어요
5~6인도 앉을 수 있는 쇼파 좌석도 있습니다

구조가 정말 특이하죠..? 도넛처럼 가운데는 정원이고 그 정원을 둘러싼 형태로 건물 내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루프탑도 있는데 겨울이라 루프탑에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계단 형식으로 통창을 볼 수 있는 좌석도 있는데 뷰는 그냥... 무슨 뷰인지 모르겠어요😅

1층에서 루프탑까지 이어진 계단인데 여기가 포토존인 것 같죠?ㅎㅎ

아메리카노가 5500원으로 가격이 조금 높아요. 요즘 신상 카페는 다 5천 원 이상인 것 같아요🥲 우유 들어간 음료는 6천 원대이더라고요

 

건물 구조가 독특하고 5~6인도 가능한 좌석이 많아서 근처에 오신다면 온 김에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부러 오기엔 위치가 조금 애매한...)

점심쯤 오니까 빵 굽는 냄새가 너무 고소해요 밥만 안 먹고 왔다면 먹었을 텐데 아쉽지만... 다시 오기엔 너무 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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